경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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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35장

우찬시장목사 0 748

1.

어저께나 오늘이나 어느때든지

영원토록 변함없는 거룩한 말씀

믿고 순종하는 이의 생명 되시며

한량 없이 아름답고 기쁜 말일세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결같은 주 예수께 찬양합니다

영원하신 주 예수 찬양합니다

 

2.

풍랑이는 바다위로 걸어오시고

갈릴리의 험한 풍파 잔잔케하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 위하여

눈물 짓고 기도하신 고난의 주님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결같은 주 예수께 찬양합니다

영원하신 주 예수 찬양합니다

 

3.

허물많은 베드로를 용서하시고

의심 많은 도마에게 확신 주시고

사랑하는 그의 제자 가슴에 안고

부드러운 사랑으로 품어주셨네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결같은 주 예수께 찬양합니다

영원하신 주 예수 찬양합니다

 

4.

엠마오로 행하시던 주님 오늘도

한결같이 우리 곁에 함께 계시고

우리들을 영점하러 다시 오실때

변함없는 영광의 주 친히 뵈오리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결같은 주 예수께 찬양합니다

영원하신 주 예수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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