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찬송은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라는 에베소서 2:4 말씀을 바탕으로 쓰인 것이다.
가사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사랑은 죄악의 흑암에 싸여 있는
우리를 해방 시켜 주는 놀라운 빛이다. 사람들의 사랑은 대부분 조건적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이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 또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된 모습 그대로,
아무런 차별도 없이 아가페 사랑을 베푸신다(요일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