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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90장

우찬시장목사 0 71

290장은 원래 5절이었으나 3절만이 전해져 내려오며 영국에서 성가와 독창 곡집과 

1875년 미국에서 발행한 복음 찬송과 성가에 실려있었던 찬송이다.

본래 5절로 된 이 찬송은 먼저 작시자의 개인적인 신앙 체험을 간증 형식으로 말한 다음

아직도 구세주를 모르는 친구에게 그도 그러한 체험을 하게 되기를 권고기도 하는 찬송이다

그러므로 통일찬송가 제목이 말하는 우리가 주님을 배반한다는 내용은 전혀 없으며

후렴 가사도 예수께서 기도하신다는 뜻이 아니라, 작시자가 친구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본래의 내용이다.

우리는 주님을 수없이 배반해도 그 분은 단 한번도 우리를 그대로 버리는 일이 없으시다(1

그는 풍성한 은사를 내려 내 영혼이 잘 되는 일만 도모하시고(2

내가 무거운 짐에 눌려 애타할 때는 즉시 돌보면서 큰 안위를 주기도 하신다(3

주님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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