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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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92장

우찬시장목사 0 33

이 찬송시의 배경은 사도행전 17:25,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는 분이시기에 인간의 헌물을 

원하시기보다(50:7) 도리어 우리들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주 없이 살 수 없네." 이것이 우리의 진정한 신앙고백이다

예수께서는 이 사실을 포도나무 비유를 통해 분명히 말씀하셨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15:5). 

그리스도의 공로가 없이 우리는 결코 의롭게 될 수 없고, 그리스도의 영이 아니고는 

결코 성화의 경지에 도달할 수 없다. 그리스도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나

우리 자신을 유익하게 하는 일들을 할 수 없다(고후 3:5). 

그리스도 안에만 모든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있다(고전 1: 30).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들만이 신적인 지혜와 의로움을 

확보하는 거룩함을 소유한다(8:1) 또 죄의 모든 악함으로부터 

영원한 구속, 완전한 구원에 참여하게 되며,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스러운 자유로 인도된다. 이러한 복들에 우리가 

참여하기 위한 필요 조건이 바로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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