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목사님설교요약

갈등을 넘어 (2011-10-16)

안중교회 0 3,313

갈등을 넘어 (사도행전 6:1~6)

사도들의 열정적인 복음전도로 제자들의 수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복음으로 많아진 믿는 자들의 무리 가운데 나눔과 분리라는 파벌의 갈등이 생겼습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으로 감사와 찬양이 가득했던 교회가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해졌습니다. 그렇다면 갈등으로 고민하는 교회가 어떻게 복된 교회로 돌아 갈 수 있을까요?

1. 문제의 탓을 내게로 돌려야 합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과 해결의 열쇠를 내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기쁨과 은혜의 동산 에덴에 서로 탓하는 원망의 소리가 가득할 때 에덴은 상실되었습니다. 네 탓이라고 원망하고 불평하면 회복될 수 없습니다. 사도들이 모여 자신들의 탓으로 문제의 원인을 돌렸을 때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문제의 해결은 내 안에서 발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성령 충만한 사람이 있으면 회복 될 수 있습니다. 비난과 세상의 시끄러운 소리에 둔하고 성령에 민감하게 귀 기울이는 사람이 갈등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나누는 것이요 문제가 가득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문제를 보지 않고 해결의 돌파구를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그 배에서 생수의 샘이 솟는다고 합니다. 그 생수가 솟아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막혔던 생수의 샘이 뚫려 생수가 솟아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한 사람이 시끄러운 모든 것을 평화의 바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3. 칭찬 받는 사람이 일하면 회복됩니다. 성령에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 성령의 음성을 전하는 사람은 칭찬 듣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사랑으로 기도로 채워지면 칭찬 받는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칭찬 받는 인생이 되면 그들로 인해 갈등이 잠재워지고 주를 믿고 고백하는 성도의 수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문제를 내 탓으로 돌리고 성령에 충만하여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인생입니까? 그렇다면 나로 인해 갈등이 잠재워지고 회복과 은혜가 충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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