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목사님설교요약

누구의 기쁨을 위해서 사는가(1.29)

손창숙 0 3,434

누구의 기쁨을 위해서 사는가 (요한복음 8:29)

설 명절을 앞두고 성도 가정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한 주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말씀 요한복음 8장도 이스라엘의 명절이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3대 절기(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중에서 초막절이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초막절은 수장절(장막절)이라고 부르는데. 추수를 끝내고 지키는 절기로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기 위한 절기입니다. 우리나라의 한가위처럼 풍성하고 감사가 넘치는 절기입니다. 오늘 본문은 요한복음 6장의 말씀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6장의 오병이어의 기적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떠나가는 유대인들과 제자들의 모습이 오늘의 본문말씀으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양식을 주기위해 오셨습니다. 3일을 굶주린 2만 여명의 사람들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배불리 먹게 하셨던 예수님은 이 땅의 양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주려고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열 두 광주리가 남은 기적의 사건으로 배불리 먹고 풍성히 남은 바로 그 사건이 초막절 육 개월 전의 이야기입니다. 굶주림을 명절로 바꾸시는 예수님은 초막절을 맞이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오늘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항상 아버지와 함께 하셨습니다. 네가 누구냐?”고 묻는 유대인들의 질문에 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다. 나는 항상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스스로의 영광을 취하시려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고 계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시는 삶이었습니다.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고 그 사명을 다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면 순종으로 그 짐을 지고 가시는 예수님, 부모님을 위해 순종하는 모습이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멸시와 사람들의 조롱과 제자들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십자가의 죽음을 말씀하십니다.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 인줄 알리라 자신을 철저히 버리고 희생하셔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를 그 기쁨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신 것입니다.

명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하나님 아버지께 당연한 듯 요구하는 은혜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을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떤 감사와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나의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명절에 찾아 봬야 할 부모님과 형제간에 이웃 간에 감사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8:29)

설 명절을 앞두고 성도 가정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한 주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말씀 요한복음 8장도 이스라엘의 명절이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3대 절기(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중에서 초막절이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초막절은 수장절(장막절)이라고 부르는데. 추수를 끝내고 지키는 절기로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기 위한 절기입니다. 우리나라의 한가위처럼 풍성하고 감사가 넘치는 절기입니다. 오늘 본문은 요한복음 6장의 말씀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6장의 오병이어의 기적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떠나가는 유대인들과 제자들의 모습이 오늘의 본문말씀으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양식을 주기위해 오셨습니다. 3일을 굶주린 2만 여명의 사람들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배불리 먹게 하셨던 예수님은 이 땅의 양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주려고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열 두 광주리가 남은 기적의 사건으로 배불리 먹고 풍성히 남은 바로 그 사건이 초막절 육 개월 전의 이야기입니다. 굶주림을 명절로 바꾸시는 예수님은 초막절을 맞이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오늘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항상 아버지와 함께 하셨습니다. 네가 누구냐?”고 묻는 유대인들의 질문에 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다. 나는 항상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스스로의 영광을 취하시려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고 계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시는 삶이었습니다.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고 그 사명을 다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면 순종으로 그 짐을 지고 가시는 예수님, 부모님을 위해 순종하는 모습이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멸시와 사람들의 조롱과 제자들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십자가의 죽음을 말씀하십니다.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 인줄 알리라 자신을 철저히 버리고 희생하셔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를 그 기쁨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신 것입니다.

명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하나님 아버지께 당연한 듯 요구하는 은혜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을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떤 감사와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나의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명절에 찾아 봬야 할 부모님과 형제간에 이웃 간에 감사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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