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목사님설교요약

한 사람이 비로소 (2013-01-20)

안중교회 0 3,237

한 사람이 비로소 (마태복음 4:17)

한 주간 소식을 살펴보면 세상은 사랑이 식어가고, 불법과 사건 사고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성경은 이 원인에 대해 한사람 아담에 의해서 사망이 왕 노릇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불행의 소식들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둘째 아담인 예수님의 소식을 통하여 땅의 소식이 아닌 천국의 소식과, 죽음이 아닌 살아남의 소식을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믿음은 사랑을 가지고 오신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성경은 전 인류가 아담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떠나고 죄인이 되어, 연약한 자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식지 않는 이글거리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그의 아들을 대신 징계 받게 하시고, 우리의 무거운 짐을 벗어주시려고 찾아오셨다 말씀하십니다. 그 사랑을 받아들일 때 근심이 떠나가고 무거운 짐이 벗어지며, 진정한 평화를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그의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얻게 하시고,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 사랑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영육이 강건하여 질 뿐 아니라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죽음과 심판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늘의 소식을 가지고 오신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내 말을 듣고 나를 믿으면 심판이 해결되어지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소식이 우리에게 될 줄 믿고 받아들이면, 우리는 이 땅의 소식을 짓밟고 우리의 불행과 연약함을 정복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천국의 소식을 먼저 우리의 심령 안에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그 후에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한 사람’이 되어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거니는 모든 곳에 천국복음을 전하는 복된 발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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