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목사님설교요약

사랑은 씻어주는 것입니다 (2012-10-21)

안중교회 0 3,410

사랑은 씻어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3:1~11 )

예수님의 사랑은 순간적이거나 일시적인 것이 아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입니다. 비록 자신을 팔려는 제자라 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사랑 안에 들어가면 아무리 더러운 죄가 있고 무너진 마음이 있어도 회복될 수 있으며 다시 일어 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씻어야 하고 주님은 무엇을 씻어 주시길 원하실까요?

죄의 짐과 무거운 짐을 내어 놓아야 합니다.

주님의 보혈은 우리 모든 죄의 짐을 맑히시며 깨끗케 하십니다. 무엇이 되었든 주님께 내어 놓으면 해결되고 회복됩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우리 마음의 모든 죄까지도 씻어 주시기 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죄와 얽매이기 쉬운 죄의 짐을 주님께 내어 놓고 해결 받는 은혜를 얻어야 합니다.

우리의 감정과 분노 까지도 씻어주시기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상한 마음과 미움 그리고 분노하는 감정까지도 씻어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평안과 기쁨으로 살아가며 서로를 사랑하고 회복되어 생활하기를 원하십니다. 마음과 감정이 무너져 견디기 어렵고 힘에 겨울 때 그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위로를 얻어 영과 혼에 자유를 얻어 참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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