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5월 30일 135회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우찬시장목사 0 101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여러 지파 사람들이

다윗과 함께 하려고 왔는데, 그중에는 베냐민 지파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다윗은 의아해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베냐민 지파는 사울이 속한 지파로서,

기본적으로 다윗에게는 우호적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베냐민 지파를 전적으로 믿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성령이 아마새에게 임하셔서, 아마새가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라고 말하며,

다윗을 돕기로 약속합니다. 그러자 다윗은 그들의 진심을

받아들이게 되고, 아마새를 군재 지휘관으로 삼게 됩니다.

이처럼 성령님은 모든 막힌 담을 허물고 연합하도록 도우십니다. 다윗이 아무도 믿지 못할 때, 하나님은 아마새와 다윗에게성령으로 임하셔서 그들의 마음을 만지시고, 연합과 평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성령 하나님이

도우시면, 그 문제는 해결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하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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