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6월 6일 136회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우찬시장목사 0 179

다윗은 그의 크나큰 죄로 인해 가정에서 칼이 떠나지 않았고,

자신의 아들 압살롬으로부터 도망자 신세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이 승리와 영광을 대변하는

왕으로 경에 씌여 있는 것은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께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부어주신 은혜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일하심은 우리가 약할 때에 빛을 발합니다. 우리의 죄와 연약함을 하나님께 고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가 지은 이전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고,

다윗을 승리와 영광의 왕으로 사용하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 나라의 일들을 이뤄가는 통로로

사용하시고 날마다 승리케 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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