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8월 22일 147회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우찬시장목사 0 65

저는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찬양하는 것이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주일을 생각하면 조금 힘들어도 견딜 수 있습니다.

남편을 종교가 없습니다.

도덕적으로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코로나전에는 제가 교회 가는 것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아 그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영향으로 하던 가게를 폐업하게 되면서

남편은 폭군이 되었습니다.

교회에 헌금할 돈이 어디있냐고 처음엔 시비를 걸더니

이제는 하나님이 어디 있냐고

그렇게 열심히 교회를 다녔는 데 왜 우리가 망했냐고

하면서 교회에 못 나가게 합니다.

점점 말이 거세지고 반대가 심해 영상예배도 못 드립니다.

목사님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황이 어려워도 교회에 나가 아버지께 구하면

힘을 얻는데 할 수 없으니 답답하고 눈물만 납니다.

목사님 저를 위해 기도 해 주세요.

하시며 김정숙 권사님이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신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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