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유명한 작품인 "황소의 머리"는
자전거의 좌석과 손잡이로 만든 것입니다.
쓸모가 없어 보이는 것일지라도 피카소의 손에
붙잡히게 되니 엄청난 가치를 발휘하게 된 것입니다.
쓸모없어 보이는 돌을 가지고 미켈란젤로는
걸작 '모세'를 만들었습니다. 평범한 돌이나 폐품도
예술가의 손에 들어가면 위대한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의 손에 붙잡혀 쓰임받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만물의 주인이신 우리 하나님도 우리를 존귀하게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기만
하면 걸작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붙잡혀 쓰임을
받는다면 그보다 더 신나고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주님께 쓰임받는 것이야 말로 가장 가치있고 기쁜 일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