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군산에서 우찬시를 즐겨 듣는 임권사입니다.
지내온 시간을 돌이켜 보면
새벽기도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다녔고
봉사도 열심히 했습니다.
자녀도 남부럽지 않게 키웠고 남편에게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하나님은 너무도 큰 시련을 주셨습니다.
남편이 외도를 했습니다.
남편은 제가 알고 있는 지 모릅니다.
남편의 외도를 목격했지만 남편에게 확인하는 것이
너무고 두렵고 저의 삶이 부정당하는 것 같아
침묵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이 너무도 원망스럽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하시며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신청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