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제 아내가 암이라고 합니다.
폐암 4기라고 합니다.
크게 아프지도 않고 담배나 술을 하지고 않아
너무도 충격이었습니다.
아내는 담담하려 노력하는 데
제가 너무 힘이 듭니다.
착하고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아내입니다.
목사님
하나님을 원망하면 안되는 데 자꾸만
왜 이런 시련을 아내에게 주셨는 지
원망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저를 위해 기도 해 주세요.
허망하게 이렇게 아내를 보낼 수 없습니다.
제발 저를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