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10월 10일 154회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안녕하세요 목사님,,

1026일 첫째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이 장로입니다.

목사님 저는 이 결혼을 반대했지만

딸이 좋다고 하니 울며 겨자 먹기로

허락을 했습니다.

제가 반대한 이유는 종교문제입니다.

사돈댁은 전국 유명한 사찰에 다 등을 달 정도로

신실한 불교신자입니다.

사위도 불교라고 합니다.

딸은 모태신앙으로 지금까지 믿음 생활을

잘 해온 예쁜 딸입니다.

비록 분가해서 산다고는 하지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마음껏 축복하고 있지만

저의 걱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목사님...

딸을 위해 기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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