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뒹구는 가을은
겨울로 가는 징검다리가 되고
살 속에 파고 드는 찬바람은
함께 해줄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합니다.
다들 염려가 일상이 요즘이지만
하나님은 빼앗기지 말아야 할 것과
굳게 붙잡아야 할 것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시고
성령의 감동으로 주신 말씀“이라 하셨습니다.
그것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 할 때 가능하다“고
당부하셨습니다.
찬바람은
코로나19를 더 부채질 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믿음에 승리자들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20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며...
윤 문 기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