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중에 가난하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더 경제적으로 자유로와서
더 많이 헌금하고 더 많이 후원하고 더 많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 많이 세계 선교에 힘 쓰고... 더 많이... 더 많이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더 많이 소유하진 못하였더라도
가난한 중에, 어려운 중에 드린 예물을 예수님께서는 귀하게 여기십니다.
우리 중에는 가난한 사람이 많습니다.
소득이 적어서 생계가 가난한 사람
소득이 많아서 시간이 가난한 사람
고민이 많아서 마음이 가난한 사람
취미가 많아서 믿음이 가난한 사람
우리는 모두가 가난합니다.
그러기에 시간을 내어서 성경을 읽을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귀하게 받아주실 것입니다.
가난한 과부가 드린 예물과 같이요...
(성경통독 기간 중 오늘 주신 말씀 묵상/마가복음 12장4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