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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사진첩

60주년 기념 이웃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안중교회는 전통적으로 5월 가정의 달에 열던 이웃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를 앞당겨 4월 10일에 열었다.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날씨에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본당을 가득 메웠다. 남,여선교회원들은 각자의 역할에 따라 요리, 청소 그리고 안내를 담당하고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류동형 담임목사는 생명의 생기가 넘치는 4월에 안중교회 창립60주년을 맞이하여 경로잔치에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고 인사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를 기원했다. 백합성가대와 허종순 집사는 찬양과 신명나는 장고춤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조강원 집사(현화 가정의학과 원장)는 특강 "생활습관과 노인의 건강"에서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운동이 건강유지의 비결임을 강조했고, 항상 마음의 즐거움을 잊지 말기를 당부했다. 환영순서에 이어 교회 식당에서 만찬이 베풀어졌다. 어르신들은 여선교회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떡, 음료, 과일을 먹으며 인사와 대화를 나누었다. 부모와 웃어른에 대한 경로효친의 마음은 초창기부터 안중교회에 항상 있어왔다. 그러나 교회 밖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성전건축 이후인 2003년부터이다. 당시 200여명의 어르신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며 안중교회는 노인공경의 새 장을 열었다. 교회의 지역 어르신 대접은 성서적이며, 환경의 변화로 젊은 세대가 증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노년층이 우세한 지역에서 교회의 이미지 개선과 전도에도 보이지 않는 효과를 가져왔다. 식사 후, 선물을 들고 귀가하는 어르신들의 환한 표정과 고맙다는 인사에 수고한 모든 교우들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물로 받았다. -60년 안중교회사(P878~P879) 내용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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