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9월 26일 152회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우찬시장목사 0 22

안녕하세요. 목사님.

어제로 30년을 하던 식당을 페업했습니다.

코로나로 힘들었지만 버텼는 데

히루 매출이 0원일 때도 있어

어쩔 수 없이 문을 닫았습니다.

한때는 맛집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그런때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손님이 줄었습니다.

목사님...

저의 삶 자체가 폐업된 허탈함 때문에

너무도 힘이 듭니다.

제 나이 67살입니다.

제가 무엇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만

저는 이 나이의 실패를 받아 들이기 힘듭니다.

저의 마음을 붙잡아 주세요.

쓸모 없는 사람인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