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도
주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거룩하고
분명한 목적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한 날 되게 하소서.
전쟁터와 같이 치열하고
인간성이 상실된 냉정한 세상에서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맡기는 믿음을 통해
세상의 두려움과 불안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선하고 복된 길로 이끄시며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며 영광 돌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