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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선교회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신영철 0 2,275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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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성경읽기대회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수고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담임목사님의 강력한 영적 인도와 부교역자님들의 마음을 담은 협력과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었기에

곳곳에서 들려지는 간증이 더욱 감동이 됩니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은 5주간의 시간이었지만

특별히 결심하고 생활을 구별하여 말씀을 읽는 그 시간이 바로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시간이라고 확신합니다.

 

자기의 아들을 제물로 드린 아브라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자기의 시간을 쪼개어 성경 말씀 읽기에 불을 붙이는 우리들의 모습을

주님은 영적 예배로 기뻐 받아주셨을 것입니다.

 

대회기간은 마쳤지만 구약 통독으로 꾸준히 이어가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예배를 지속하여 나가시길 간구합니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지난 한 주간 내내 제 입가에 맴 돌던 주님의 마음을 들려주신 찬양을 나누며

안중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가정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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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 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_ 마커스- https://youtu.be/EQvfnh-XCLc ]

 

주를 위한 이 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 은혜로 이곳에 서 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성경통독 기간 중 오늘 주신 말씀 묵상/로마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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